11월 9일 소방의 날을 앞두고 한샘의 꾸준한 소방공무원 지원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김유진)은 소방청과 지난 2019년 7월부터 소방공무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노후 소방센터 환경 개선 ▲순직 소방공무원 추모식 지원 ▲소방공무원 할인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한샘은 소방공무원 지원을 통해 더욱 ‘안전한 주거환경’ 만들기를 돕고 있다. 먼저 한샘은 소방공무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2020년 7월부터 노후 소방센터 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식당, 대기실 등 낡은 공간의 인테리어를 새롭게 시공하는 사업이다. 익산 인화119안전센터, 부산 주례119안전센터 등 지난 10월 기준 전국 37개 소방센터의 근무 환경을 개선했다.
매년 10월 열리는 순직 소방공무원 추모식에 기념품도 지원 중이다. 올해도 행사에 참여한 소방공무원 가족에게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했다. 소방공무원 할인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현직 소방공무원과 배우자, 직계 존비속 가족이 한샘 상품을 구매할 경우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한샘은 ‘더 나은 삶을 위한 공간의 기준을 만들어, 모두의 일상에 가치를 더한다’는 미션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주거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매달 공간 개선 사업을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930호 이상의 시설과 환경을 개선해 안전하고 편리하고 쾌적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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