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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선수 출신 우지원, 배우 전향 본격화... "악역 맡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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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선수 출신 우지원, 배우 전향 본격화... "악역 맡고파"

입력
2024.11.19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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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선수 출신 우지원이 배우 전향에 대한 의지를 불태운다. TV조선 제공

농구 선수 출신 우지원이 배우 전향에 대한 의지를 불태운다. TV조선 제공

농구 선수 출신 우지원이 배우 전향에 대한 의지를 불태운다.

19일 방송되는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는 배우의 길을 꿈꾸는 우지원이 조재윤을 만나 조언을 듣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인생 2막을 맞아 배우의 길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던 우지원은 이날 꿈을 향한 열정을 불태운다. 아직은 주변 사람들이 그의 배우 전향을 반대하는 가운데, 주변인들이 그의 새 도전을 반대하는 이유에 궁금증이 모인다.

하지만 배우의 꿈을 향한 우지원의 뜻 역시 만만치 않았다. 악역 배우를 꿈꾼다는 우지원은 배우 조재윤을 만나 1:1 속성 가르침을 받는다. 흥행 보증 수표 다운 조재윤의 가르침에 우지원의 연기 열정에 불이 붙는데, 모두를 놀라게 만든 우지원의 연기가 공개된다.

한편, 우지원이 출연하는 '이제 혼자다'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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