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플랫폼 야놀자가 12월 말까지 ‘2024 낭만 여행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야놀자 앱을 통해 여행에서 느낀 감정과 특별한 순간을 150자에서 1,000자 분량의 에세이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1인 최대 5편을 출품할 수 있으며, 심사와 수상은 제출 작품 중 하나만 선정해 진행된다.
베스트셀러 ‘대도시의 사랑법’을 집필한 박상영 작가와 유튜브 채널 '겨울서점'을 운영하는 김겨울 작가가 심사해 내년 1월 31일 수상작을 결정할 예정이다. 1등(1명) 1,000만 원, 2등(1명) 500만 원, 3등(1명)에게 3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지하철 광고 게재 기회가 주어진다. 낭만상 20명과 참가상 100명에게는 야놀자 포인트를 증정한다.
같은 날 오전 10시 야놀자 공식 유튜브를 통해 ‘낭만낭독회’도 공개한다. 문상훈, 유랑쓰, 쏘리킴이 각자 낯선 여행지에서 겪었던 잊지 못할 추억을 낭독하며 새로운 시각으로 여행을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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