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송파구 빌라서 70대 부부·50대 아들 숨진 채 발견
알림

송파구 빌라서 70대 부부·50대 아들 숨진 채 발견

입력
2024.11.29 07:04
수정
2024.11.29 10:39
0 0

따로 살던 가족이 방문해 발견


경찰 로고. 경찰청 제공

경찰 로고. 경찰청 제공

서울 송파구의 한 빌라에서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28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이날 오후 5시 20분쯤 송파구 삼전동의 한 빌라에서 70대 노부부와 50대 아들이 사망한 채 발견돼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따로 살던 가족이 이들과 연락이 닿지 않자 직접 집을 방문했다가 숨진 가족들을 발견,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노부부가 사는 집에 50대 아들이 방문한 뒤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장에선 유서가 발견됐으며 외부 침입이나 외상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유서 내용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한국일보는 한국기자협회 자살보도 권고기준을 준수합니다.

한국일보는 한국기자협회 자살보도 권고기준을 준수합니다.


정승임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