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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尹, 조기퇴진 불가피… 최선의 방식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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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동훈 "尹, 조기퇴진 불가피… 최선의 방식 논의"

입력
2024.12.07 10:18
수정
2024.12.07 12:07
30 4

"尹, 정상적 직무수행 불가능"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7일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담화를 지켜본 뒤 당대표실을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7일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담화를 지켜본 뒤 당대표실을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7일 "윤석열 대통령의 정상적인 직무수행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대통령의 조기 퇴진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이날 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직후 취재진에게 이같이 밝히면서 "앞으로 대한민국과 국민에게 최선인 방식을 논의하고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국민 담화에서 "저는 이번 계엄 선포와 관련해 법적 정치적 책임 문제를 회피하지 않겠다"며 "제 임기를 포함해 앞으로 정국 안정 방안은 우리 당에 일임하겠다"고 말했다.

김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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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0 / 250
  • 이석배 2024.12.07 10:58 신고
    국민의 힘 의원들의 자율에 맡겨라~ 자율투표 밖에 없다. 가결이든 부결이든 모두 하늘의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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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심이 2024.12.07 10:34 신고
    정치적 미숙함을 감추려고 그 어느 대통령도 시도 못한 의대 증원을 일방적으로 밀어 부치고 아내 간수를 못한 채 잘못 덮기에만 급급하다 보니 하나 둘 과욕이 쌓이다 보니 어느새 막다른 골목길을 마주 하고 고작 한다는 짓이 비상 계엄이라니...자기 무덤을 스스로 파고도 난 잘못한 게 없다는 인식을 지닌 수준 이하에 함량 미달인 사람이 대통령 자리에 있었다니 현실 부정하기도 버거운 국민들은 울화와 분노만 차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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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msiddhk 2024.12.07 11:22 신고
    살고 싶으면 탄핵하라
    70%가 넘는 국민의 명령이다. 말장난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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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달프 2024.12.07 10:58 신고
    국민의힘은 한동훈을 끌어 내려라 ! 한동훈은 당대표 수행에 능력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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