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사색이 있는 저녁' 주제로 9월부터 강연
한국일보가 각계 오피니언 리더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인 '한국아카데미'의 제12기 수료식이 10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문화와 사색이 있는 저녁'이라는 주제로 지난 9월부터 3개월간 진행한 한국아카데미 제12기 과정은 2025년 트렌드, 역사, 위스키, 영화, 미디어 등 인문학적 소양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강좌로 구성됐다.
한국아카데미는 우리 사회 오피니언 리더들이 주요 트렌드와 필요한 지식, 소양에 대해 함께 공부하고 토론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 과정으로, 2018년 9월에 처음 개설해 반기마다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김영민 포스코이앤씨 팀장, 안종범 DOCC 대표, 이성철 한국일보 사장, 양은선 KB국민은행 부센터장, 서지명 CJ CGV 팀장, 두번째 줄 왼쪽부터 김기혁 에스더블유엠 대표이사, 정대중 하나은행 부장, 한창만 한국일보 지식콘텐츠 실장, 김민철 제너시스BBQ 상무, 이성용 신한은행 부지점장 겸 RM, 맨뒷줄 왼쪽부터 신준혁 현대건설 매니저, 백성혜 현대백화점 문화센터장, 이윤환 한화 상무, 최원해 한화손해보험 부장, 이웅 농협금융지주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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