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한동훈, 대표 사퇴 여부에 "직에 연연하지 않아... 책임 있는 방식 고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한동훈, 대표 사퇴 여부에 "직에 연연하지 않아... 책임 있는 방식 고민"

입력
2024.12.12 09:58
수정
2024.12.12 12:01
0 0

대선 불출마 가능성도 사실상 일축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오전 국회에서 대통령 탄핵 관련 입장 발표를 하고 있다. 뉴스1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오전 국회에서 대통령 탄핵 관련 입장 발표를 하고 있다. 뉴스1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시 사퇴를 검토하느냐는 질문에 "어떤 게 더 책임감 있는 일인지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12일 "저는 직에 연연하지 않는다. 처음부터 그런 생각으로 일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윤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차기 대선 불출마 가능성도 사실상 일축했다. 그는 '사태 해결을 위해서는 차기 대선에 나서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는 질문에 "지금 상황을 수습하고 해결하는 일이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진짜 책임감 보이는 일이 어떤 것인지 고민하겠다"고 답했다.


강진구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