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 멤버 강승윤이 오늘(19일) 만기 제대한다.
19일 강승윤은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이날 전역한다. 강승윤은 지난 2023년 6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1년 6개월 간 군 복무를 이어왔다. 특히 강승윤은 우수 훈련병 표창, 우수 장병상을 수상하며 성실한 군 복무로 주목받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강승윤은 지난해 7월 집중호우 피해 소식이 알려지자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위너 멤버들 중 강승윤은 세 번째 전역자다. 앞서 김진우와 이승훈이 병역 의무를 마쳤다. 최근 송민호는 부실 복무 의혹이 불거지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현재 송민호는 근무지인 마포주민편익시설에 정상 출근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으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병가 외 휴가 등 모두 규정에 맞춰 사용했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병무청은 송민호의 근태와 관련 조사에 착수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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