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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에 트랙터 소환한 '양곡관리법'... 도대체 뭐길래 [영상]

입력
2024.12.2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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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휙] 양곡관리법

편집자주

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하루 1분, '휙'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서울 서초구 남태령 고개 인근에서 29시간 넘게 경찰과 대치한 전국농민회총연맹 '전봉준 투쟁단'이 22일 오후 한남동 대통령 관저까지 행진한 뒤 해산했다. 이들은 양곡관리법 등 '농업 4법'에 대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을 규탄하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를 요구하며 경남과 전남 등지에서 트랙터를 몰고 상경했다. 개정 양곡관리법안은 쌀 가격이 기준값보다 폭락ㆍ폭등하는 경우 정부의 초과 생산분 매입을 의무화하는 것이 골자다. 21대 국회에서 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폐기됐다가, 22대 국회에서 다시 본회의를 통과했으나 한 권한대행이 19일 거부권을 행사했다.

양진하 뉴콘텐츠팀장
권준오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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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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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롱이에삿갓쓰고 2024.12.24 10:44 신고
    쌀 가격이 폭락해도 농민들은 계속해서 쌀을 과잉생산할것이고 ㅡ
    쌀 가격이 폭등하면 농민들은 쌀을 국가에 팔지않고 폭등한 가격으로 판매할것이다 ㅡ
    결국은 대다수 국민들이 폭등한 가격으로 쌀을 구매해야만 할것이고 ,폭락해도 쌀재배농민들은
    국민세금으로 쌀값을 보장받아서 영원히 지지않는 농사를 할것이다
    예전의 농업국가가 아니다
    그런건 농협이 나서서 도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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