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일본 두 번째 싱글 '투게더 포에버' 발매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3위 기록
그룹 루네이트가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했다.
루네이트는 지난 18일 발매한 일본 두 번째 싱글 '투게더 포에버(Together Forever)'로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3위(지난 18일 기준)를 기록했다.
'투게더 포에버'는 동명의 타이틀곡 '투게더 포에버(Together Forever)와 '위어 낫 얼론(We're Not Alone)' '피어 앤 그리드(FEAR AND GREED)', 그리고 '윕(WHIP)'의 일본어 버전, '투게더 포에버'의 인스트루멘털(Instrumental)까지 총 5곡이 실린 앨범이다. 루네이트의 퍼포먼스가 현지 팬들의 열띤 환호를 이끌어냈다.
타이틀곡 '투게더 포에버'는 지난 10월 TBS 등을 통해 방영을 시작한 일본 TV 애니메이션 '잘가거라 용생, 어서 와라 인생'의 오프닝 테마 타이틀곡으로 선정됐다. 이에 더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루네이트는 지난 8월 세 번째 미니앨범 '워웨이크닝(AWAKENING)'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윕'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를 통해 자체 최고 초동 음반 판매량 및 아이튠즈 6개 지역 톱 앨범 차트인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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