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간 누적 성금 4290억 원
현대차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 사랑 성금 35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현대차그룹은 장재훈 사장이 지난 19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을 전달했다고 20일 전했다. 현대차그룹이 2003년부터 22년 동안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 성금 누적액은 4,290억 원이다. 장 사장은 "나눔을 통해 이웃을 돕고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것 또한 기업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어려운 상황의 이웃들에게 희망이 돼 따뜻한 연말을 보내실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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