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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용 전자장비 생산 세계 60여 개국에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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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용 전자장비 생산 세계 60여 개국에 수출

입력
2024.12.26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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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우수특허대상] 삼영이엔씨

삼영이엔씨(대표 황재우)는 1978년 창립 이래 해상용 전자장비 분야 최고가 되기 위해 매진해 온 코스닥 상장기업이다. 전 세계 60여 개국에 수출하는 수출기업이자 국내 해상통신장비 대표브랜드로서 GMDSS(글로벌 해상 조난 및 안전 시스템) 장비 등 IMO(국제해사기구)에서 지정한 의무 설치 장비뿐 아니라 어선용 레이더, AIS(자동식별장치), GPS 플로터 등의 항해장비, 어군탐지기와 같은 해상용 전자장비 전반에 걸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레이더에서 구현되어야 하는 ARPA(Automatic Radar Plotting Aid)는 영상데이터를 기반으로 물체를 자동 추적하고 분석하여, 각 물체의 위치, 속도, 방향을 실시간 계산하는 기능이다.

삼영이엔씨는 APRA 기능에 대해 최근 Zynq 칩 기반으로 FPGA와 CPU 간 더 많은 데이터를 더 빠르게 처리하여 더 정확한 추적이 가능하도록 하는 기술을 개발해 특허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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