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남편 현빈을 응원하며 촬영장에 간식차를 보냈다.
27일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 공식 SNS에는 "열일! 현빈 배우의 '하얼빈'과 '메이드 인 코리아'를 응원합니다. 손예진 배우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예진이 현빈을 위해 준비한 간식차가 담겨 있다. 특히 손예진은 간식차 응원 문구로 "'메이드 인 코리아' 마지막까지 파이팅입니다. 여보 집으로 돌아와"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 2022년 3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한편 지난 24일 개봉한 현빈 주연의 영화 '하얼빈'은 크리스마스에만 85만 관객을 모으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우민호 감독의 신작 '하얼빈'은 1909년 하얼빈에서 일어난 안중근 의사의 이토 히로부미 암살 사건을 극화한 작품이다. 현빈이 안중근을 연기했다. 누적 관객 수는 148만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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