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하얼빈' 200만 돌파, '서울의 봄'보다 빠르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하얼빈' 200만 돌파, '서울의 봄'보다 빠르다

입력
2024.12.28 21:34
0 0
'하얼빈'이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CJ ENM 제공

'하얼빈'이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CJ ENM 제공

영화 '하얼빈'이 빠른 속도로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하얼빈'은 오후 5시 56분 누적 관객수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 같은 추이는 1000만 영화 '서울의 봄'(6일째 돌파)보다 빠른 속도이자, '아바타: 물의 길'과 같은 속도다.

200만 돌파 소식과 함께 영화의 주역들은 '200' 풍선을 든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인증 영상에선 현빈이 가방 속에서 무언가를 꺼내고, "'하얼빈' 2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배우와 감독이 모두 등장해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타지에서 촬영 중인 배우 박정민 역시 200만 관객 돌파 감사 인증샷을 보냈다.

실제로 끈끈한 친분만큼이나 영화 속에서도 캐릭터 간의 관계성을 한껏 살린 연기로 호평 받고 있는 배우들은 이번 주말 무대인사에도 함께하며 매진 사례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영화다.

유수경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