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심현섭, 11세 연하 여친과 이별 위기… 결국 오열 ('조선의 사랑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심현섭, 11세 연하 여친과 이별 위기… 결국 오열 ('조선의 사랑꾼')

입력
2025.01.05 08:37
0 0

오는 6일 돌아오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근황 공개 "결혼해야죠"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의 애정전선에 위기가 찾아왔다. TV조선 제공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의 애정전선에 위기가 찾아왔다. TV조선 제공

결혼 준비로 행복해했던 개그맨 심현섭의 애정전선에 위기가 찾아왔다.

오는 6일 돌아오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11살 연하 여성과의 열애로 화제의 중심이 됐던 심현섭이 등장한다.

'조선의 사랑꾼' 휴식기 동안 심현섭의 애정전선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던 가운데, 예고편에 등장한 그는 "정영림씨의 남자친구입니다"라고 스스로를 소개하며 여전히 들뜬 모습이었다. 제작진이 "이번에는 결혼하셔야죠?"라고 질문하자, 심현섭은 "해야죠"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결추위(결혼 추진 위원회)' 멤버인 심현섭의 소속사 대표도 심현섭 정영림 커플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봐 온 인물답게 사랑의 결실을 기대하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그러나 얼마 뒤 심현섭의 소속사 대표는 제작진에게 전화해 "(영림이) 여기까지인 것 같다고 얘기하더라"며 심현섭 커플의 애정전선에 문제가 생겼다는 사실을 알렸다. 심현섭은 어두운 표정으로 여자친구가 있는 울산으로 내려갔다. 그는 "내가 여자친구에게 서운하게 했던 것…"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심현섭은 "여자친구랑 재밌게 이야기하고 데이트하고… 그 즐거운 추억을 다시는 못 만들게 되면 어떡하지?"라며 오열했다.

심현섭의 이야기는 오는 6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한별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