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6시 베일 벗는 '엄마'
진정성 가득한 가사·따뜻한 목소리
가수 로키드(Lokid)가 신곡으로 돌아온다.
로키드는 5일 오후 새 싱글 '엄마'를 발매한다.
'엄마'는 로키드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엄마에게 주고 싶은 모든 마음을 담았다. "'엄마 사랑해'라는 말은 왜 이렇게 낯간지러운지 /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내 편인데 / 왜 자꾸 당연해질까" "엄마 미안해 서툴겠지만 / 최고의 자랑이 돼 볼게" 등 진정성 가득한 가사와 로키드의 따뜻한 목소리가 리스너들에게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로키드는 2018년 EP 앨범 '버블 러브(Bubble Love)'로 데뷔했다. 이후 '소웨어아유나우?(sowhereareyounow?)' '레인 폴린(Rain Fallin)' '고요해' '마라톤' '인스타를 켜서 니 이름을 쳐봤어' '미안하고 고마웠고 축하해' '아직도 널 좋아해 미안해' 등의 곡을 발매하며 감성 보컬리스트로 주목받았다. 최근에는 안식처 같은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 가는 '안식프로젝트'에 참여해 '잠수이별'을 발매했다.
한편 로키드의 새 싱글 '엄마'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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