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손현주·한채영 소속사, 루머 유포에 강경 대응 "끝까지 추적"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손현주·한채영 소속사, 루머 유포에 강경 대응 "끝까지 추적"

입력
2025.01.06 19:41
0 0

빌리언스, 6일 공식입장 발표
"아티스트 향한 악성 게시물 다수 확인"

손현주와 한채영의 소속사가 루머 유포에 대한 강경 대응을 알렸다. JTBC, KBS 제공

손현주와 한채영의 소속사가 루머 유포에 대한 강경 대응을 알렸다. JTBC, KBS 제공

배우 손현주와 한채영의 소속사가 루머 유포에 대한 강경 대응을 알렸다.

소속사 빌리언스는 6일 공식입장을 통해 "국내 커뮤니티 및 해외 SNS 채널 등에서 소속 아티스트들을 향한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 악성 게시물을 다수 확인했다"고 밝혔다.

입장문에 따르면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자체 모니터링을 하며 데이터를 꾸준히 수집하는 중이다. 빌리언스는 "악성 루머가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이미 여러 차례 수사기관에서 수사 및 법적 조치를 진행 중임을 알려드린다"고 했다.

이어 "악성 게시물 작성·유포자들을 끝까지 추적하고 무관용 원칙에 따라 강력한 법적 책임을 묻겠다. 악성 게시물 작성 후 증거를 남기지 않기 위해 URL을 삭제하거나, 회원 탈퇴를 진행하는 수법이 확산되고 있으나 작성된 게시글을 모두 수집하고 관련사이트에 협조 요청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고 전했다.

빌리언스는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알리며 앞으로도 악성 게시물 모니터링을 통한 법적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당사는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빌리언스에는 강신일 고창석 손현주 송지우 오세영 왕지원 윤지성 이규한 이준영 정석용 한상진 한채영 허성태가 소속돼 있다.

정한별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