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접견 허용 첫날인 오늘 오전 방문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9월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왼쪽은 정진석 비서실장. 왕태석 선임기자
정진석 비서실장, 홍철호 정무수석을 포함한 대통령실 관계자들이 31일 구속 수감된 윤석열 대통령을 접견한다. 윤 대통령은 이날부터 변호사 외에 일반인도 접견할 수 있다.
대통령 참모진은 이날 오전 윤 대통령이 수감돼 있는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방문한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대통령께서 고초를 겪고 있는데 당연히 찾아봬야 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앞서 24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윤 대통령에 대한 일반인 접견 금지 조치를 해제했는데, 현행법상 공휴일엔 일반 접견이 시행되지 않아 설 연휴 직후인 이날부터 접견할 수 있다. 일반 접견은 1일 1회만 가능하다.
김대기·이관섭 전 비서실장 등도 윤 대통령 접견을 위해 변호인단과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는 당분간 윤 대통령을 면회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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