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일 방송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 23회
장동민, 독박즈 위해 보양식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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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돈내산 독박투어3' 23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장동민의 본가인 강원도 원주시로 '친구 집 독박투어'에 나선다. 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AXN 제공
방송인 장동민이 본가를 공개한다.
다음 달 1일 방송되는 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AXN 공동 제작 프로그램 '니돈내산 독박투어3' 23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장동민의 본가인 강원도 원주시로 '친구 집 독박투어'에 나선다.
장동민의 본가에 도착한 김대희 김준호 유세윤 홍인규는 장동민과 어머니, 그리고 딸 지우를 보고 반갑게 인사한다. 장동민은 독박즈와 어머니가 새해 덕담을 주고받는 모습을 흐뭇한 미소로 지켜보다 "아주머니, 여기 손님들 오셨으니까 커피 좀 부탁해요"라고 농담을 건넨다. 김대희는 "여기 오는 내내 너 효자라고 그렇게 칭찬했는데"라며 박장대소한다. 장동민의 어머니는 아들의 농담에 "알겠다"며 쿨하게 퇴장한다.
유쾌한 분위기 속, 장동민은 독박즈에게 방이 무려 10개인 3층 규모의 대저택을 소개해준다. 독박즈는 동시에 네 명까지 사용이 가능한 PC방을 비롯해 편백나무 향이 느껴지는 찜질방, 대형 스크린이 설치된 스크린 골프방 등에 감탄한다. 장동민은 "멤버들 몸보신을 시켜주고 싶어서 보양식을 준비했다"고 밝힌다.
장동민이 독박즈를 위해 준비한 보양식이 무엇인지 궁금증이 치솟는 가운데, 장동민의 어머니는 믹스커피를 타서 독박즈에게 대접한다. 그러자 독박즈는 미리 준비해온 선물을 전달한다. 장동민의 어머니는 아들 친구들의 선물에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훈훈한 선물 증정식 후, 독박즈는 곧장 "동민이 어머니 선물 비용을 걸고 독박 게임을 해보자"고 말한다. 장동민은 "우리 엄마 선물인데 나도 (독박 게임) 해?"라며 당황한다. 독박즈는 "그게 독박 정신이니까"라고 단호하게 답한다.
독박즈의 첫 국내 여행기는 다음 달 1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 2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니돈내산 독박투어3'는 채널S, K·star, AXN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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