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한동훈 "절차상 문제가 있다면 구속취소는 당연"...공수처 폐지 요구
알림
알림

한동훈 "절차상 문제가 있다면 구속취소는 당연"...공수처 폐지 요구

입력
2025.03.07 15:04
13 1

尹향해"건강 잘 챙기면서 충분한 방어권 행사를"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7일 서울 여의도 대한민국 헌정회를 찾아 정대철 헌정회장 등 헌정회 관계자들과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7일 서울 여의도 대한민국 헌정회를 찾아 정대철 헌정회장 등 헌정회 관계자들과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7일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이 취소된 데 대해 "법원이 절차상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다면 구속취소는 당연하다"고 밝혔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법은 만인 앞에 평등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윤 대통령을 향해 "그 동안 심신이 많이 지치셨을 것 같습니다. 건강을 잘 챙기시면서 충분한 방어권을 행사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라고 안부 인사를 건냈다.

이어 "대통령이라고 해서 더 불이익을 받아서는 안된다"며 구속을 취소한 법원의 판단을 옹호했다. 한 전 대표는 끝으로 "혼란을 초래한 공수처는 폐지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한슬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1

0 / 250
  • 이석배 2025.03.07 15:17 신고
    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던 공수처의 무리한 구속영장 청구와 구속집행 그리고 수사가 도마에 올랐다. 오동운인가? 공수처장 빨리 그만 둬야겠다.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