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세븐틴 새 스페셜 유닛 호시X우지의 96년생 동갑내기 '찐친 케미'가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 새 스페셜 유닛 호시X우지의 96년생 동갑내기 '찐친 케미'가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과 세븐틴 공식 SNS에 호시X우지 싱글 1집 '빔(BEAM)'의 수록곡 '스투피드 이디엇(STUPID IDIOT)' 스페셜 비디오를 게재했다.
스페셜 비디오는 주어진 순간을 자유롭고 호기롭게 즐기는 호시X우지의 유쾌한 스토리가 담겨 있다. 잔뜩 들뜬 마음으로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나간 클럽에서 기대와 달리 예상치 못한 상황에 처하지만, 이들은 굴하지 않고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광란의 파티를 즐긴다. 호시와 우지를 비추는 ‘빛’은 두 사람의 존재감을 더욱 부각시킨다.
영상에서 호시와 우지는 언제 어디서나 당당하다. 온통 무채색인 사람들 사이에서 알록달록하게 멋을 낸 두 사람은 얼핏 괴짜 같다. 하지만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고유한 멋을 발산한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의 상반된 매력 역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스투피드 이디엇'은 딥 하우스 기반의 강렬하고 중독성 있는 비트를 통해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노래다. 이 곡은 10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순위권에 진입하는 등 타이틀 곡 '동갑내기' 못지않게 입소문을 타는 중이다.
호시X우지의 싱글 1집 '빔'은 두 사람의 오리지널리티와 자기애를 다양한 빛으로 표현했다. 신보는 발매 당일 한터차트의 일간 음반 차트 1위로 직행했다. 또한 중국 QQ뮤직 '디지털 베스트셀러 앨범' 싱글 부문 정상에 올랐고, 일본 오리콘의 최신 '데일리 싱글 랭킹'(3월 11일 자)에도 3위로 안착하는 등 호성적을 내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