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질의 역사', 오는 19일 마지막 회차 공개
3040 연령층에서 가장 높은 시청 시간 기록

'찌질의 역사'가 마지막 회차 공개를 앞두고 웨이브 일일 신규유료가입 견인 1위를 달성하며 자체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찌질의 역사' 포스터
'찌질의 역사'가 마지막 회차 공개를 앞두고 웨이브 일일 신규유료가입 견인 1위를 달성하며 자체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는 드라마 '찌질의 역사'가 5, 6화 공개 당일인 지난 12일 웨이브 일일 신규 유료 가입 견인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시청 시간은 전 주보다 3주 차에 접어든 현재 약 83.7% 증가하며 전반적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찌질의 역사'는 스무 살 네 명의 소년들이 사랑과 이별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그린 청춘 성장 코미디 드라마다. 조병규 려운 정재광 정용주 등이 출연한다. 누구라도 찌질해질 수밖에 없는 사랑과 연애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면서 그 안에 담겨있는 인간의 본질적 찌질함을 함께 그려내 웹툰 연재 당시에도 인기를 끌었다.
드라마 '찌질의 역사' 또한 순항 중이다. 시청 시간은 오픈 첫 주 대비 약 78.84% 상승, 전체 드라마 시청 순위 또한 전 주 대비 한 단계 오른 6위를 기록하며 전반적으로 웨이브 내 상승 수치를 보이고 있다. 2000년대 캠퍼스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만큼 3040 연령층에서 가장 높은 시청 시간을 기록했다. 마지막 회차까지 이러한 상승 양상이 유지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드라마 '찌질의 역사'는 총 8부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웨이브를 통해 공개된다. 오는 19일에는 마지막 회차인 7, 8화가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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