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웹 버전 출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서비스해 온 애플 뮤직 클래시컬이 데스크톱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웹 버전을 새로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애플 뮤직 클래시컬은 이번 웹 버전 출시를 기념해 프란츠 벨저 뫼스트가 지휘하는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의 줄리어스 이스트먼 교향곡 2번과 차이콥스키 교향곡 2번 연주를 6주간 독점 제공한다고 전했다. 조성진의 최신 앨범 관련 서면 인터뷰 등 애플 뮤직 클래시컬만의 독점 콘텐츠도 웹에서 접할 수 있다.
애플 뮤직 클래시컬은 2023년 북미·유럽을 시작으로 지난해 초부터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권에서도 서비스되고 있는 클래식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다. 애플 뮤직 구독자는 추가 비용 없이 기존 구독권으로 애플 뮤직 클래시컬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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