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애니원 박봄, SNS 통해 여러 장의 사진 공개

박봄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박봄 SNS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가수 박봄이 밝은 표정의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충혈된 눈으로 팬들의 걱정을 샀다.
14일 박봄은 자신의 SNS에 검정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침대에 누워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큰 눈과 화사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그러나 충혈된 눈에 컬러 렌즈를 착용해 일부 팬들이 "어디가 아픈 것이냐"고 물으며 걱정했다.
앞서 전날에도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한 박봄은 흰색 가디건을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으나 충혈된 눈이 포착돼 관심을 끈 바 있다.
한편 박봄은 지난 2009년 투애니원으로 데뷔해 '론리(Lonely)' 아이 돈트 케어(I Don't Care)' '어글리(Ugly)' '내가 제일 잘 나가' '고 어웨이(Go Away)' 등 다양한 노래를 히트시켰다.
팀 해체 이후 개인 활동을 이어오던 멤버들은 지난 2022년 4월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2022(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2022)'에서 완전체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지난해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아시아 콘서트 투어를 열었다. 오는 4월 12일~13일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에서 '2025 2NE1 콘서트 [웰컴 백] 앙코르 인 서울'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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