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서비스 보급 및 확산 협력키로

14일 대구 북구 KT북대구빌딩에서 이동철(왼쪽부터) KT대구법인고객담당 상무, 홍정원 클로바인 대표, 이웅세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중소중견기업 사업부 부문장이 상호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KT제공
KT대구경북광역본부는 지난 14일 클로바인,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인공지능(AI) 서비스와 IT관련 프로그램 보급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KT북대구빌딩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이동철 KT대구법인고객담당 상무와 홍정원 클로바인 대표, 이웅세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중소중견기업 사업부문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기반 생성 AI 서비스와 클라우드, 프로젝트 관리 소프트웨어인 클로바인의 효율적 운영과 서비스 개발, 클로바인의 국내외 서비스 적용사례 확산 및 마케팅 지원,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마이그레이션 상호 성공모델 지속 발전 등이다.
홍정원 클로바인 대표는 "3사의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최고의 IT 솔루션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동철 KT대구법인고객담당 상무도 "KT는 다양한 산업 확대를 위해 모든 역량과 자원을 집중할 것"이라며 "이번 상호협력 협약이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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