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전망대 ‘엣지’ 3월 개관, 뉴욕 스카이라인을 한 눈에
알림

전망대 ‘엣지’ 3월 개관, 뉴욕 스카이라인을 한 눈에

입력
2020.03.12 14:54
0 0
11일 공식 개관한 뉴욕의 '허드슨 야드'에 위치한 야외 전망대 '엣지'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시원하게 펼쳐진 뉴욕의 스카이라인을 바라보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11일 공식 개관한 뉴욕의 '허드슨 야드'에 위치한 야외 전망대 '엣지'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시원하게 펼쳐진 뉴욕의 스카이라인을 바라보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미 뉴욕 허드슨 야드에 위치한 야외 전망대 '엣지'가 11일 공식 개관했다. 개관을 맞아 수직 암벽 또는 고층 빌딩 외벽에서 ‘프로젝트 반달루프' 공연가들이 아찔한 공연을 펼쳐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들은 인간과 자연, 인간과 인간, 인간과 영혼을 주제로 수직 암벽 혹은 고층 빌딩 외벽에서 숨 막힐 듯한 퍼포먼스를 연출하는 세계 유일의 예술가 그룹이다.

‘엣지’는 미국 역대 최대 규모의 민간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로 탄생한 ‘허드슨 야드(Hudson Yards)’ 중심부에서 100개 층에 높이 335미터에 위치하고 있다.

다른 전망대와 달리 삼각형 모양으로 튀어나온 야외전망대로 뉴욕의 스카이라인과 허드슨강 일대를 360도로 조망할 수 있고, 바닥 일부가 강화유리로 설치되어 고공체험과 함께 발 아래 펼쳐진 맨해튼을 감상할 수 있다.

입장료는 온라인 구매시 일반입장권 기준 성인(13~61세)은 36달러, 어린이(6~12세)는 31달러, 시니어(62세 이상)은 34달러. 21세 이상 방문객들에게 샴페인 한잔을 제공하는 '샴페인 입장권' 등 4가지 종류로 판매되고 있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11일 뉴욕의 '허드슨 야드'에 위치한 야외 전망대 '엣지'가 공식 개관한 가운데 한 시민이 발 아래 펼쳐진 뉴욕의 스카이라인을 감상하고 있다. 뉴욕=AFP 연합뉴스
11일 뉴욕의 '허드슨 야드'에 위치한 야외 전망대 '엣지'가 공식 개관한 가운데 한 시민이 발 아래 펼쳐진 뉴욕의 스카이라인을 감상하고 있다. 뉴욕=AFP 연합뉴스
11일 공식 개관한 뉴욕의 야외 전망대 '엣지'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11일 공식 개관한 뉴욕의 야외 전망대 '엣지'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11일 공식 개관한 뉴욕의 야외 전망대 '엣지'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강화유리 위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11일 공식 개관한 뉴욕의 야외 전망대 '엣지'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강화유리 위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11일 뉴욕의 야외 전망대 '엣지'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11일 뉴욕의 야외 전망대 '엣지'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미 뉴욕 허드슨 야드에 위치한 야외 전망대 '엣지'가 11일 공식 개관한 가운데 수직 암벽 또는 고층 빌딩 외벽에서 공연을 펼치는 것으로 유명한 '반달루프' 소속 공연가들이 아찔한 공연을 하고 있다. 뉴욕=AFP 연합뉴스
미 뉴욕 허드슨 야드에 위치한 야외 전망대 '엣지'가 11일 공식 개관한 가운데 수직 암벽 또는 고층 빌딩 외벽에서 공연을 펼치는 것으로 유명한 '반달루프' 소속 공연가들이 아찔한 공연을 하고 있다. 뉴욕=AFP 연합뉴스
11일 공식 개관한 야외 전망대 '엣지'에서 수직 암벽 또는 고층 빌딩 외벽에서 공연을 펼치는 것으로 유명한 '반달루프' 소속 공연가들이 아찔한 공연을 하고 있다. 뉴욕=AFP 연합뉴스
11일 공식 개관한 야외 전망대 '엣지'에서 수직 암벽 또는 고층 빌딩 외벽에서 공연을 펼치는 것으로 유명한 '반달루프' 소속 공연가들이 아찔한 공연을 하고 있다. 뉴욕=AFP 연합뉴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