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우리의 음식이 점점 달아지고 있다?
알림

우리의 음식이 점점 달아지고 있다?

입력
2016.04.01 20:00
0 0
‘SBS 스페셜’. SBS 제공.
‘SBS 스페셜’. SBS 제공.

우리의 음식이 점점 달아지고 있다?

SBS스페셜 (SBS 밤 11.10)

‘쿡방’이 일으킨 설탕 바람이 이제 식탁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러나 많은 전문가들은 과도한 당류 섭취가 비만, 당뇨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비알콜성 지방간의 주원인이라고 이야기한다. 반(反)설탕 흐름과는 반대로 달콤함에 열광하고 있는 우리들, 이대로 괜찮은 것일까? 산부인과 전문의 유진아 박사가 첨가당이 몸에 미치는 영향을 증명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 30일간 평소 식단은 유지한 채 하루 수분을 가당음료로 섭취했다. 약 2.5kg의 당류를 섭취한 유진아 박사의 몸은 과연 어떤 변화를 보여줄까?

EBS1 ‘글로벌 프로젝트 나눔’. EBS 제공.
EBS1 ‘글로벌 프로젝트 나눔’. EBS 제공.

거리에서 음료 파는 고아 소녀

글로벌 프로젝트 나눔 (EBS1 오전 10.20)

아프리카 서부의 연안 국가 가나는 세계적인 카카오 생산지이다. 아프리카가 세계 제일의 카카오 생산지가 된 지는 그리 오래 되지 않았다. 100여 년 전까지만 해도 라틴아메리카가 제1의 산지였으나 현재는 세계 카카오의 70%가 아프리카에서 생산된다. 하지만 카카오의 생산량 증대 뒤에는 아프리카 어린이의 땀과 눈물이 서려 있다. 전세계적인 반대 운동에도 불구하고 아동노동은 이곳에서 엄연한 현실이다. 가나의 어린이들이 힘든 노동과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놓지 않고 살아가는 모습을 전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