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부처, 모세, 북유럽의 신 오딘 등 각종 신들을 캐릭터로 하는 액션 게임이 등장했다. 바로 대만의 인디 개발사 디지털 크래프트의 <신들의 전쟁>이다. 어떤 게임인지 영상을 통해 먼저 확인 해보자.
<신들의 전쟁>은 각국의 신화와 종교에 등장하는 신을 자신의 캐릭터로 선택해 대전을 펼치는 액션 게임이다. 사용자는 이집트 신화 속 아누비스와 일본 신화의 아마테라스, 그리스 신화의 제우스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이러한 독특한 컨셉은 해외 사용자들 사이에서 한 차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게임은 현재 평가판으로 출시 됐으며, 아케이드 모드와 지역 대전 모드가 있다. 현재는 10명의 캐릭터가 존재하며, 정식 버전에서는 2명의 캐릭터가 추가될 예정이다.
<신들의 전쟁>은 지난 4일 출시 후 비교적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게임 시간은 비교적 짧은 수준이다.
디스이즈게임 제공 ▶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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