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프렌즈가 모바일 레이싱 게임 접수에 성공할까? 카카오가 직접 내놓은 신작 레이싱게임 <프렌즈레이싱 for kakao>(이하 프렌즈레이싱)이 지난 4일부터 깜짝 사전체험(CBT)을 실시했다. 먼저 영상을 통해 게임의 모습을 만나보자.
<프렌즈레이싱>은 라이언, 어피치, 제이지 등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모바일 레이싱 게임. 기존 레이싱 게임의 문법을 따르고 있으며, 3D 그래픽을 활용해 캐릭터의 아기자기한 모습들을 구현해냈다. 좌, 우 방향 전환과 방향 별 드리프트 사용 등 조작도 모바일 환경에 맞게 단순화시켰다.
게임은 1인 및 다중 플레이 모드를 모두 지원하며 최대 8명까지 동시 대전을 벌일 수 있다. 카카오프렌즈의 다양한 캐릭터를 라이더로 활용할 수 있으며, 카트바디를 비롯해 휠, 부스터, 펫 등 성능을 높이는 다양한 개인화가 가능하다.
<프렌즈레이싱>은 지난해 7월 사전예약을 한 이후 6개월 만에 CBT를 진행했다. 당초 작년 4분기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연기된 것이다. 게임은 2018년 중 출시될 예정이다.
디스이즈게임 제공 ▶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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