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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팩트] 세계 최장수 앵무새는 83세까지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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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팩트] 세계 최장수 앵무새는 83세까지 살았다

입력
2016.09.2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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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최고령 앵무새’로 공식적인 기네스 세계 기록을 인정을 받은 앵무새 ‘쿠키’가 지난 달 8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미국 시카고의 브룩필드 동물원에 살던 쿠키는 호주산 앵무새인 코카투로 우리말로 유황앵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코카투는 7살 어린이 정도의 지능을 가졌고 평균 수명이 80세에 달할 만큼 장수하는 새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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