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어민들이 중국 어선들의 어장 싹쓸이에 격분해 중국 어선 2척을 직접 나포했습니다. NLL 인근까지 직접 갔기 때문에 자칫 북한군이 포라도 쐈다면 큰일 날 뻔했습니다. 하지만 중국 어선의 횡포에 우리 해경이 충분한 대응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불만도 큽니다. ‘고심 끝에 해경을 해체’한 결과일까요?
한편 커피전문점이 급증하면서 수년 동안 청년 아르바이트생 모집도 크게 늘었지만 임금은 오히려 줄고 최저임금도 안 되는 임금을 주는 곳이 40%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 수요가 늘었는데 어째 임금은 더 낮아지는 것일까요? 음식점 청년 아르바이트 고용의 실태 조사결과입니다.

1. 연평도 어민들이 영해 침범한 中어선 2척 나포어장 싹쓸이에 격분한 어민들 직접 나서
2. [섬 주민 여교사 성폭행 사건]
"여교사 지키러 갔다"던 주민도 '성폭행 증거' 검출"챙겨주려 했다"…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주민들 '변명'

3. [무하마드 알리 사망]
‘링 위의 시인’ 알리의 명승부와 명언위대한 복서 무하마드 알리의 명언, ‘불가능, 그건 아무것도 아니다’

4. “허위라도 종일반 서류 내달라” 강요하는 어린이집
전업주부 내달부터 아이들 눈칫밥 먹을까 발동동
정부 보육료 지원 종일반의 80%
일부 원장들 경영난 이유로 “위장 취업이라도…” 노골적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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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미세먼지, 제대로 된 통계가 없다[아침을 열며] 미세먼지 종합대책과 위험사회에서의 민주주의
오비이락? 수요감소? 환경부 발표 후 고등어 연일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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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008년 104만원→ 2014년 93만원… 음식업 청년 월급 역주행
5명 중 4명이 임시ㆍ일용직… 최저임금 미달 비율 40% 달해
카페 프랜차이즈 폭증하며 싸고 질 나쁜 일자리 함께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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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식 대박’ 진경준 자금 출처가 넥슨… “사실상 뇌물”
증권거래법상 형사처벌 어렵고 뇌물수수죄도 공소시효 지나
‘거짓 해명’ 징계는 불가피 “최고 수위 해임 처분이 마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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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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