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태/사진=신한금융그룹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김경태(31)가 아시아 프로골프 투어 미얀마 오픈 3라운드를 단독 2위로 마감하며 시즌 첫 우승을 바라보게 됐다.
김경태는 28일 미얀마 양곤의 펀라잉 골프장(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적어내고 중간합계 10언더파 203타를 기록했다. 김경태는 3위 교포 김시환(29·미국)을 1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2위에 올랐다.
강경남(34)은 이날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치고 중간합계 7언더파 206타를 기록, 공동 7위에 자리했다. 지난주 SMBC 싱가포르오픈에서 공동 2위를 차지한 송영한(26)은 이 대회에서 컷 탈락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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