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과 슬픔, 버럭, 까칠, 소심 등 다섯 감정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 ‘인사이드 아웃’이 큰 인기를 모았다. 영화처럼 현실에서도 감정을 알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생각이 현실이 됐다.
지난 11일 마이크로소프트(MS)는 ‘감정 인식’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이미지를 분석해 분노, 경멸, 공포, 혐오, 행복, 중립, 슬픔, 놀라움 등 8개의 감정 상태를 분석해 비율로 알려주는 것이다.
플레이한국도 이 감정 인식 프로그램을 직접 사용해봤다. 배우 강동원씨,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반기문 UN 사무총장 등 다양한 명사들의 사진을 분석해봤다. 기쁨 수치가 가장 높은 사진, 반대로 슬픔 수치가 가장 높은 사진의 주인공은 누구였을까.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원민우 인턴PD minoo41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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