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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1일 전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사회민주당 등 야 4당 초선 의원들은 7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막기 위해 전날 한남동 관저에 모인 국민의힘 의원들을 향해 "즉각 국민께 사과하고 의원직을 사퇴하라"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6일) 국민의힘 의원 44명이 대한민국 법원이 적법하게 발부한 체포영장 집행을 가로막고, 내란 수괴 윤석열을 지키기 위해 한남동 관저 앞에서 스크럼을 짰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