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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도쿄행 1등석에 실려 보낸 광주의 진실

입력
2016.02.0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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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민주화운동’의 진상을 전세계에 가장 먼저 알린 ‘푸른 눈의 목격자’ 위르겐 힌츠페터. 온갖 위험을 무릅쓰고 그가 지켜낸 한 통의 필름이 없었더라면 광주의 진실은 영원히 묻혔을 지 모릅니다.

지난 달 25일 향년 79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그를 추모하며 당시의 숨막혔던 상황을 다시 조명해보았습니다.

기획ㆍ글= 유환구 기자

그래픽= 백종호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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