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반민정과 조덕제가 대법원 판결 이후에도 여전히 진실공방이 뜨거운 가운데, 반민정 부친이자 배우 반석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반석진은 1981년부터 연기를 시작한 원로배우다.
그는 2004년 방송된 KBS1‘불멸의 이순신’에서 다치바나 야스히로 역으로 출연했고 2011년에는 KBS ‘광개토대왕’에서 연도부 역으로 출연했다.
반민정은 종종 인터뷰를 통해 아버지인 배우 반석진으로부터 연기 도움을 받았다고 밝히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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