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 "검찰총장 할 때 버릇 그대로"
"군림하는 검찰 아닌 국민 받들어 모시는 정치판"

7일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후보 1차 경선 후보자 3대 정책공약 발표'에서 홍준표(왼쪽) 의원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화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주자인 홍준표 의원은 8일 경선 경쟁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기자회견에서 격앙된 반응을 보인 것에 대해 "이번엔 실언이 아니라 옛날 버릇이 나와 큰 실수를 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홍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적폐수사를 지휘하면서 문재인 정치공작의 선봉장을 자처하던 분이 고발 사주 사건에 아직 직접 연루되었다는 혐의도 없는데 갑자기 중대발표 할 듯이 언론 앞에 나타나 메이저 언론도 아닌 허접한 인터넷 언론이 정치공작 한다고 언론과 국민 앞에 호통치는 것은 든든한 검찰조직을 믿고 큰소리치던 검찰총장 할 때 버릇 그대로"라고 적었다.
앞서 윤 전 총장은 해당 의혹이 자신을 향한 '정치공작'이라고 주장하면서 "앞으로 정치공작을 하려면 잘 준비해서 제대로 좀 하고, 인터넷 매체나 의원들도 면책특권에 숨지 말고 메이저 언론이나 신뢰성 있는 사람들을 통해 문제를 제기하라"고 말했다.
홍 의원은 "네거티브 대응은 그렇게 하는게 아니다"라며 "여기는 군림하는 검찰이 아니라 국민을 받들어 모시는 정치판"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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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끝까지 최소한 급도 안되는 이 인물, 진짜 역겹다!!
여권 총공세를 하는데, 뭔 아무 자료도 근거도 없는데,
누가 봐도 수준 떨어지는 저급 공작 패턴이 읽히는데,
참 이 자의 머리 속에는 사태의 핵심은 안 보이고
또 국민 앞에서 공정한 대결도 무서운지,
공작단과 옹호세력과 근거없는 총공세 집단이
꼭 그들만 국민이라 믿고 싶은
논외 급 인사, 국민들 눈에 들어온 적도 없는 수주의 자가,
역시나 그 대단한 지적 수준 또 드러내 보이네요
더불어와 열링 애들이 널 역선택하고 있는거
너도 알잖아
나중 너와 윤중 최종으로 올라간다 쳐
최종 승자는 어차피 윤이야
만약 조용하게 말하면 바라 먼가 구린구석이 있다. 이리 말했을 것이다.
당연 격앙된 모습이어야 하고, 당당하고 자신감이 넘처 100% 실뇌가 간다.
저리 말하는자는 한점 부끄럼이 없을때 나오는 반응이다.
저쪽인간들이 장난질한걸 믿고 우째 힘이 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