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9일 경기 양주시 회암사지에서 열린 '회암사 사리 이운 기념 문화축제 및 삼대화상 다례재'에 입장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이후 공식 행사에 나서지 않던 김 여사는 이날 169일 만에 대중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미국 보스턴미술관에 소장됐던 가섭불, 정광불, 석가불, 고려시대 스님인 나옹선사, 지공선사 사리가 100년 만에 환지본처(還至本處·본래의 자리로 돌아감)된 것을 기념해 열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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