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정민 출연해 현대차 SUV 강점 표현
고객 참여 이벤트 14일까지 온라인 신청
현대차가 순차적으로 공개하는 디지털 광고 '현대 SUV 오리지널' 시리즈 이미지. 현대차 제공
현대차는 디지털 광고 '현대 SUV 오리지널' 시리즈를 차례로 공개하고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관련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이 시리즈는 현대차 SUV 라인업의 다채로운 매력과 서비스 혜택을 로맨스와 스릴러, 코미디 등 여러 장르로 소개하는 온라인 영상 광고다.
현대차의 다양한 SUV를 보여주는 'SUV 피지컬' 편, 안전 사양을 강조한 '안전각성' 편, 선택형 보증 제도를 알려주는 '보증기간' 편 등으로 구성됐다. 배우 박정민이 출연해 회차마다 다른 스타일의 연기를 보여주며 재미를 더했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현대차는 이와 함께 방송인 하하, 오마이걸 미미, 크리에이터 숏박스 등이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 '랜덤이지만 괜찮아' 에피소드 두 편도 8월 중 유튜브에 공개할 예정이다. 또 현대차 고객이 SUV를 타고 여행을 떠나는 이벤트 프로그램 '1박 2일 랜덤 국도 여행'도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2회 차 여행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14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SUV 시리즈는 6월 14일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현대차 공식 유튜브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희경 기자 k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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