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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에서 열린 화려한 불꽃놀이

입력
2024.07.1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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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하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을 앞둔 14일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에서 혁명기념일 기념 및 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불꽃놀이가 열리고 있다. 파리=AFP 연합뉴스

2024 파리 하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을 앞둔 14일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에서 혁명기념일 기념 및 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불꽃놀이가 열리고 있다. 파리=AF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유세 도중 총격 사건이 발생한 지 하루가 지난 14일 미 공화당 전당대회가 열릴 미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파이서브포럼 내부에 대형 무대와 전광판이 설치돼 있다. 많은 인파가 집결할 전당대회 행사장인 밀워키 파이서브포럼 주변에는 사고를 대비해 도로 및 건물 곳곳에 무장 인력을 배치하는 등 삼엄한 경계가 이뤄지고 있다. 밀워키=AF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유세 도중 총격 사건이 발생한 지 하루가 지난 14일 미 공화당 전당대회가 열릴 미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파이서브포럼 내부에 대형 무대와 전광판이 설치돼 있다. 많은 인파가 집결할 전당대회 행사장인 밀워키 파이서브포럼 주변에는 사고를 대비해 도로 및 건물 곳곳에 무장 인력을 배치하는 등 삼엄한 경계가 이뤄지고 있다. 밀워키=AFP 연합뉴스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누사이랏에 위치한 유엔학교를 공습한 14일 한 팔레스타인 남성이 부상을 당한 아이를 안아 이동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하마스 군사지도자 제거 등을 이유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민간인 밀집지역을 연일 폭격해 인명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가자지구=로이터 연합뉴스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누사이랏에 위치한 유엔학교를 공습한 14일 한 팔레스타인 남성이 부상을 당한 아이를 안아 이동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하마스 군사지도자 제거 등을 이유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민간인 밀집지역을 연일 폭격해 인명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가자지구=로이터 연합뉴스


소말리아 모가디슈의 한 카페에서 차량 폭탄테러로 추정되는 폭발이 발생한 가운데 15일 시민들이 사고 현장 잔해를 살펴보고 있다. 사고 발생 당시 카페에서는 유로 2024 결승전을 보려던 축구 팬들이 모여 있었으며 이번 사고로 최소 5명이 목숨을 잃었다. 모가디슈=AFP 연합뉴스

소말리아 모가디슈의 한 카페에서 차량 폭탄테러로 추정되는 폭발이 발생한 가운데 15일 시민들이 사고 현장 잔해를 살펴보고 있다. 사고 발생 당시 카페에서는 유로 2024 결승전을 보려던 축구 팬들이 모여 있었으며 이번 사고로 최소 5명이 목숨을 잃었다. 모가디슈=AFP 연합뉴스


암 투병 중인 영국 왕세자빈과 샬럿 공주가 14일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전에 참석해 밝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런던=로이터 연합뉴스

암 투병 중인 영국 왕세자빈과 샬럿 공주가 14일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전에 참석해 밝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런던=로이터 연합뉴스


독일 베를린의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결승전에서 스페인이 잉글랜드를 2-1로 꺾고 대회 최초 통산 4번째 우승컵을 차지한 가운데 우승 트로피를 든 펠리페 6세 국왕과 소피아 공주가 선수들과 함께 우승을 기뻐하고 있다. 베를린=AP 연합뉴스

독일 베를린의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결승전에서 스페인이 잉글랜드를 2-1로 꺾고 대회 최초 통산 4번째 우승컵을 차지한 가운데 우승 트로피를 든 펠리페 6세 국왕과 소피아 공주가 선수들과 함께 우승을 기뻐하고 있다. 베를린=AP 연합뉴스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가 콜롬비아를 연장 혈투 끝에 1-0으로 꺾고 우승을 한 가운데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트로피를 들고 동료 선수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코파 아메리카 2연패와 통산 16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마이애미=AFP 연합뉴스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가 콜롬비아를 연장 혈투 끝에 1-0으로 꺾고 우승을 한 가운데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트로피를 들고 동료 선수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코파 아메리카 2연패와 통산 16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마이애미=AFP 연합뉴스


러시아와의 전쟁 속에 극심한 여름날을 맞은 14일 우크라이나 키이우의 드니프로 강변에서 시민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키이우=로이터 연합뉴스

러시아와의 전쟁 속에 극심한 여름날을 맞은 14일 우크라이나 키이우의 드니프로 강변에서 시민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키이우=로이터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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