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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 공습 경보에 대피하는 이스라엘 시민들

입력
2024.10.0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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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이스라엘을 겨냥해 대규모 탄도미사일 공격을 감행한 1일 미사일 공습경보 사이렌이 울리자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들이 정차한 채 시민들이 도로 한쪽으로 대피하고 있다. 텔아비브=AFP 연합뉴스

이란이 이스라엘을 겨냥해 대규모 탄도미사일 공격을 감행한 1일 미사일 공습경보 사이렌이 울리자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들이 정차한 채 시민들이 도로 한쪽으로 대피하고 있다. 텔아비브=AFP 연합뉴스


이란 테헤란의 팔레스타인 광장에서 1일 이스마일 하니예와 하산 나스랄라의 죽음에 대한 보복을 천명하며 이스라엘에 대규모 탄도미사일 발사 기념 집회가 열린 가운데 시위자들이 이란 국기와 페르시아어로 '헤즈볼라는 살아 있다'는 슬로건이 적힌 레바논 무장 단체 헤즈볼라의 수장 나스랄라의 포스터를 흔들고 있다. 테헤란=AFP 연합뉴스

이란 테헤란의 팔레스타인 광장에서 1일 이스마일 하니예와 하산 나스랄라의 죽음에 대한 보복을 천명하며 이스라엘에 대규모 탄도미사일 발사 기념 집회가 열린 가운데 시위자들이 이란 국기와 페르시아어로 '헤즈볼라는 살아 있다'는 슬로건이 적힌 레바논 무장 단체 헤즈볼라의 수장 나스랄라의 포스터를 흔들고 있다. 테헤란=AFP 연합뉴스


미국 뉴욕의 CBS방송센터에서 1일 미 공화당 부통령 후보 JD밴스(왼쪽) 상원의원과 민주당 부통령 후보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가 TV 토론을 하고 있다. 뉴욕=AFP 연합뉴스

미국 뉴욕의 CBS방송센터에서 1일 미 공화당 부통령 후보 JD밴스(왼쪽) 상원의원과 민주당 부통령 후보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가 TV 토론을 하고 있다. 뉴욕=AFP 연합뉴스



미국 동남부 지역 항만노조가 지난달 30일 만료된 단체협상 갱신 협상 과정에서 사측과 임금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47년 만에 파업에 돌입한 1일 텍사스주 휴스턴의 베이포트 컨테이너 터미널에서 시위 중인 국제항만노동자협회(ILA) 소속 회원들 너머로 밤낮으로 운영되던 크레인이 멈춰 서 있다. 휴스턴=AP 연합뉴스

미국 동남부 지역 항만노조가 지난달 30일 만료된 단체협상 갱신 협상 과정에서 사측과 임금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47년 만에 파업에 돌입한 1일 텍사스주 휴스턴의 베이포트 컨테이너 터미널에서 시위 중인 국제항만노동자협회(ILA) 소속 회원들 너머로 밤낮으로 운영되던 크레인이 멈춰 서 있다. 휴스턴=AP 연합뉴스


멕시코에서 200년 헌정사상 첫 여성 대통령에 당선된 클라우디아 세인바움 대통령이 1일 멕시코시티 소칼로 광장에서 취임식을 열고 원주민 여성단체와 전통의식을 마친 후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멕시코시티=AP 연합뉴스

멕시코에서 200년 헌정사상 첫 여성 대통령에 당선된 클라우디아 세인바움 대통령이 1일 멕시코시티 소칼로 광장에서 취임식을 열고 원주민 여성단체와 전통의식을 마친 후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멕시코시티=AP 연합뉴스



스위스 취리히의 한 어린이집에서 1일 흉기를 든 한 남성이 보육교사와 함께 있던 어린이들을 공격해 3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경찰들이 사고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현장에서 23세 중국인 남성을 체포해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취리히=EPA 연합뉴스

스위스 취리히의 한 어린이집에서 1일 흉기를 든 한 남성이 보육교사와 함께 있던 어린이들을 공격해 3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경찰들이 사고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현장에서 23세 중국인 남성을 체포해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취리히=EPA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수호자의 날'을 맞은 1일 르비우의 르비프스카 공동묘지를 방문한 시민들이 러시아와의 전쟁 중 사망한 우크라이나 군인들의 묘를 방문하고 있다. 르비우=AFP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수호자의 날'을 맞은 1일 르비우의 르비프스카 공동묘지를 방문한 시민들이 러시아와의 전쟁 중 사망한 우크라이나 군인들의 묘를 방문하고 있다. 르비우=AFP 연합뉴스


프랑스 남부 몽펠리에에서 1일 시민들이 노조시위에 참여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프랑스 노조는 임금 인상과 연금 개혁을 요구하며 미셸 바르니에 새 정부에 대한 전국항의의 날을 촉구했다. 몽펠리에=EPA 연합뉴스

프랑스 남부 몽펠리에에서 1일 시민들이 노조시위에 참여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프랑스 노조는 임금 인상과 연금 개혁을 요구하며 미셸 바르니에 새 정부에 대한 전국항의의 날을 촉구했다. 몽펠리에=EPA 연합뉴스


태국에서 현장학습을 가던 스쿨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학생 최소 20명과 교사 3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1일 방콕의 비바바디 랑싯 로드에서 경찰들이 사고 버스를 조사하고 있다. 방콕=EPA 연합뉴스

태국에서 현장학습을 가던 스쿨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학생 최소 20명과 교사 3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1일 방콕의 비바바디 랑싯 로드에서 경찰들이 사고 버스를 조사하고 있다. 방콕=EPA 연합뉴스


과테말라 보안당국이 미국행 이주민들이 이용하는 경로를 따라 운영되는 인신매매 조직과 연루된 23명의 현역 경찰관과 2명의 은퇴한 경찰관 등 관계자들을 체포한 가운데 1일 과테말라시티의 법원에서 구금된 경찰관들이 출석을 마친 후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 과테말라시티=AP 연합뉴스

과테말라 보안당국이 미국행 이주민들이 이용하는 경로를 따라 운영되는 인신매매 조직과 연루된 23명의 현역 경찰관과 2명의 은퇴한 경찰관 등 관계자들을 체포한 가운데 1일 과테말라시티의 법원에서 구금된 경찰관들이 출석을 마친 후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 과테말라시티=AP 연합뉴스


홍콩의 빅토리아항에서 1일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75주년을 기념해 화려한 불꽃놀이가 열리고 있다. 홍콩은 10월 1일 중화인민공화국 수립일을 공휴일로 지정하고 있다. 홍콩=AFP 연합뉴스

홍콩의 빅토리아항에서 1일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75주년을 기념해 화려한 불꽃놀이가 열리고 있다. 홍콩은 10월 1일 중화인민공화국 수립일을 공휴일로 지정하고 있다. 홍콩=AFP 연합뉴스


허리케인 '헐린'이 강타한 미 노스캐롤라이나주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1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스완나노아에서 구조대원들이 실종자들을 수색하고 있다. 스완나노아=AP 연합뉴스

허리케인 '헐린'이 강타한 미 노스캐롤라이나주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1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스완나노아에서 구조대원들이 실종자들을 수색하고 있다. 스완나노아=AP 연합뉴스


네팔에서 22년 만에 내린 최악의 폭우로 최소 200명이 목숨을 잃은 가운데 1일 랄릿푸르의 아난다반 병원 산사태 현장에서 구조요원들이 실종된 의사의 시신을 수색하고 있다. 랄릿푸르=AP 연합뉴스

네팔에서 22년 만에 내린 최악의 폭우로 최소 200명이 목숨을 잃은 가운데 1일 랄릿푸르의 아난다반 병원 산사태 현장에서 구조요원들이 실종된 의사의 시신을 수색하고 있다. 랄릿푸르=AP 연합뉴스


대만이 제18호 태풍 끄라톤의 상륙을 앞두고 전국에 휴무·휴교령을 내리며 비상 대응에 돌입한 1일 대만 남부 카오슝의 해안을 걷던 한 주민이 강풍이 이는 파도를 피하고 있다. 카오슝=AP 연합뉴스

대만이 제18호 태풍 끄라톤의 상륙을 앞두고 전국에 휴무·휴교령을 내리며 비상 대응에 돌입한 1일 대만 남부 카오슝의 해안을 걷던 한 주민이 강풍이 이는 파도를 피하고 있다. 카오슝=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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