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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AI 슈퍼컴 '게피온' 출시

입력
2024.10.2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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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카스트룹의 빌헬름 로리첸 터미널에서 23일 프레데릭 10세(오른쪽) 덴마크 국왕, 젠슨 황(왼쪽) 엔비디아 CEO, 나디아 칼스텐 덴마크 인공지능(AI) 혁신 센터장과 함께 AI 슈퍼컴퓨터 '게피온' 출시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1,528개의 그래픽 처리 장치(GPU)를 갖춘 새 슈퍼컴퓨터 게피온은 덴마크 수출투자기금(EIFO)과 엔비디아가 협력한 민간 파트너십을 통해 자금을 지원받은 덴마크 AI 혁신센터가 운영하고 있으며 양자컴퓨팅, 청정에너지, 생명공학 등 덴마크 사회와 전 세계에 도움이 되는 분야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목표를 두고 있다. 카스트룹=AFP 연합뉴스

덴마크 카스트룹의 빌헬름 로리첸 터미널에서 23일 프레데릭 10세(오른쪽) 덴마크 국왕, 젠슨 황(왼쪽) 엔비디아 CEO, 나디아 칼스텐 덴마크 인공지능(AI) 혁신 센터장과 함께 AI 슈퍼컴퓨터 '게피온' 출시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1,528개의 그래픽 처리 장치(GPU)를 갖춘 새 슈퍼컴퓨터 게피온은 덴마크 수출투자기금(EIFO)과 엔비디아가 협력한 민간 파트너십을 통해 자금을 지원받은 덴마크 AI 혁신센터가 운영하고 있으며 양자컴퓨팅, 청정에너지, 생명공학 등 덴마크 사회와 전 세계에 도움이 되는 분야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목표를 두고 있다. 카스트룹=AFP 연합뉴스


미국 대통령 선거를 2주 앞두고 23일 미네소타주 세인트폴의 램지 카운티 선거 사무소에서 사전 투표 중인 민주당 부통령 후보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가 생애 첫 투표를 하게 된 아들 거즈와 함께 대화를 하며 활짝 웃고 있다. 세인트폴=AP 연합뉴스

미국 대통령 선거를 2주 앞두고 23일 미네소타주 세인트폴의 램지 카운티 선거 사무소에서 사전 투표 중인 민주당 부통령 후보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가 생애 첫 투표를 하게 된 아들 거즈와 함께 대화를 하며 활짝 웃고 있다. 세인트폴=AP 연합뉴스


러시아 타타르스탄공화국 카잔에서 23일 브릭스(BRICS)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축하 리셉션 중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왼쪽)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오른쪽 세 번째) 등과 건배를 하고 있다. 카잔=AP 연합뉴스

러시아 타타르스탄공화국 카잔에서 23일 브릭스(BRICS)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축하 리셉션 중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왼쪽)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오른쪽 세 번째) 등과 건배를 하고 있다. 카잔=AP 연합뉴스


영국 런던 트리니티 하우스에서 23일 존 힐리(왼쪽) 영국 국방장관과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독일 국방장관이 양국 간 첫 방위조약인 '트리니티 하우스 조약'을 체결한 뒤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속에 불안해진 안보를 공동 대처하기 위해 영국과 독일이 사상 최초로 맺은 군사협력 협정은 양국 간 해상과 공중 지상 안보협력 및 군사훈련 강화, 무기 공동 생산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 협정에 따라 전차포 생산으로 유명한 독일 군수업체 라인메탈도 영국산 철강을 사용해 대포 포신을 생산하는 공장을 열게 된다. 런던=AFP 연합뉴스

영국 런던 트리니티 하우스에서 23일 존 힐리(왼쪽) 영국 국방장관과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독일 국방장관이 양국 간 첫 방위조약인 '트리니티 하우스 조약'을 체결한 뒤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속에 불안해진 안보를 공동 대처하기 위해 영국과 독일이 사상 최초로 맺은 군사협력 협정은 양국 간 해상과 공중 지상 안보협력 및 군사훈련 강화, 무기 공동 생산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 협정에 따라 전차포 생산으로 유명한 독일 군수업체 라인메탈도 영국산 철강을 사용해 대포 포신을 생산하는 공장을 열게 된다. 런던=AFP 연합뉴스


튀르키예의 수도 앙카라에 위치한 방위산업체 튀르키예항공우주산업(TUSAS) 시설에서 폭발이 발생한 뒤 괴한들이 내부로 침입해 총격을 가해 4명이 사망하는 테러가 발생한 23일 무장한 군인들이 사고 현장 인근을 순찰하고 있다. 앙카라=로이터 연합뉴스

튀르키예의 수도 앙카라에 위치한 방위산업체 튀르키예항공우주산업(TUSAS) 시설에서 폭발이 발생한 뒤 괴한들이 내부로 침입해 총격을 가해 4명이 사망하는 테러가 발생한 23일 무장한 군인들이 사고 현장 인근을 순찰하고 있다. 앙카라=로이터 연합뉴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전쟁이 1년이 지나고 있는 가운데 23일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의 한 빵집 앞에서 팔레스타인인들이 빵을 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칸유니스=AFP 연합뉴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전쟁이 1년이 지나고 있는 가운데 23일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의 한 빵집 앞에서 팔레스타인인들이 빵을 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칸유니스=AF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해변에서 23일 브라질 축구클럽 보타포구와의 남미 축구클럽 대항전 준결승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브라질로 응원을 온 우루과이 프로축구클럽 페냐롤 팬들이 버스에 불을 지르고 난동을 부려 경찰에 체포된 후 경찰서로 이송되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AF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해변에서 23일 브라질 축구클럽 보타포구와의 남미 축구클럽 대항전 준결승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브라질로 응원을 온 우루과이 프로축구클럽 페냐롤 팬들이 버스에 불을 지르고 난동을 부려 경찰에 체포된 후 경찰서로 이송되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AFP 연합뉴스


비가 내리고 있는 사모아를 방문 중인 영국 찰스 3세 국왕이 23일 아피아에 있는 사모아 문화 마을을 방문해 지역 주민들과 대화를 하며 활짝 웃고 있다. 아피아=로이터 연합뉴스

비가 내리고 있는 사모아를 방문 중인 영국 찰스 3세 국왕이 23일 아피아에 있는 사모아 문화 마을을 방문해 지역 주민들과 대화를 하며 활짝 웃고 있다. 아피아=로이터 연합뉴스


폴란드 클루슈코프체에서 19일 산에서 양을 내려 방목의 끝을 알리는 수백 년 된 하이랜더 전통인 '가을 레딕'이 열려 양치기들이 양 떼를 모으고 있다. 이 행사는 1년에 두 번, 방목 시즌이 시작되는 봄과 시즌이 끝나는 가을에 열리며, 가을 시즌에는 양치기가 여름 동안 산악 지역에 방목했던 양과 함께 산에서 내려와 월동지로 이동해 방목 시즌의 끝을 축하한다. 클루슈코프체=AFP 연합뉴스

폴란드 클루슈코프체에서 19일 산에서 양을 내려 방목의 끝을 알리는 수백 년 된 하이랜더 전통인 '가을 레딕'이 열려 양치기들이 양 떼를 모으고 있다. 이 행사는 1년에 두 번, 방목 시즌이 시작되는 봄과 시즌이 끝나는 가을에 열리며, 가을 시즌에는 양치기가 여름 동안 산악 지역에 방목했던 양과 함께 산에서 내려와 월동지로 이동해 방목 시즌의 끝을 축하한다. 클루슈코프체=AFP 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 카불 외곽의 한 벽돌공장에서 23일 한 어린이가 진흙벽돌을 만들기 위해 맨손으로 진흙을 다지고 있다. 유엔개발계획(UNDP)과 옥스퍼드 빈곤 및 인간 개발 이니셔티브(OPHI)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에서 어린이는 빈곤 인구의 58.9%를 차지하며 가족의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업 대신 노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카불=EPA 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 카불 외곽의 한 벽돌공장에서 23일 한 어린이가 진흙벽돌을 만들기 위해 맨손으로 진흙을 다지고 있다. 유엔개발계획(UNDP)과 옥스퍼드 빈곤 및 인간 개발 이니셔티브(OPHI)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에서 어린이는 빈곤 인구의 58.9%를 차지하며 가족의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업 대신 노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카불=EPA 연합뉴스


23일 독일 발트해 파브레의 너른 들판에 200여 년 된 풍차가 긴 세월 동안 자리를 잡고 있다. 파브레=AP 연합뉴스

23일 독일 발트해 파브레의 너른 들판에 200여 년 된 풍차가 긴 세월 동안 자리를 잡고 있다. 파브레=AP 연합뉴스


제20호 태풍 '짜미'가 필리핀 북동부 해안을 상륙하면서 최소 26명이 목숨을 잃고 16만여 명이 대피한 가운데 24일 필리핀 카마리네스 수르주의 나부아에서 구조대원들이 폭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구조하고 있다. 나부아=AP 연합뉴스

제20호 태풍 '짜미'가 필리핀 북동부 해안을 상륙하면서 최소 26명이 목숨을 잃고 16만여 명이 대피한 가운데 24일 필리핀 카마리네스 수르주의 나부아에서 구조대원들이 폭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구조하고 있다. 나부아=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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