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지미 카터 前 미 대통령 별세

입력
2024.12.30 19:30
0 0
미국 제39대 대통령을 지낸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미국 조지아주 자택에서 향년 100세의 나이로 별세한 29일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카터 센터 앞에서 한 직원이 추모객들이 놓은 꽃들을 정리하고 있다. 애틀랜타=EPA 연합뉴스

미국 제39대 대통령을 지낸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미국 조지아주 자택에서 향년 100세의 나이로 별세한 29일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카터 센터 앞에서 한 직원이 추모객들이 놓은 꽃들을 정리하고 있다. 애틀랜타=EPA 연합뉴스


캐나다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의 스탠필드 국제공항에서 29일 전날 밤 착륙 중 활주로를 벗어나 비상착륙한 에어캐나다 익스프레스 항공기가 눈밭 위에 놓여 있다. 캐나다 뉴펀들랜드 세인트존스에서 승객 73명을 태우고 노바스코샤 핼리팩스 스탠필드 국제공항에 착륙 중 랜딩기어 이상으로 추정되는 기체 결함이 발생해 활주로를 벗어난 채 비상착륙했으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핼리팩스=AP 연합뉴스

캐나다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의 스탠필드 국제공항에서 29일 전날 밤 착륙 중 활주로를 벗어나 비상착륙한 에어캐나다 익스프레스 항공기가 눈밭 위에 놓여 있다. 캐나다 뉴펀들랜드 세인트존스에서 승객 73명을 태우고 노바스코샤 핼리팩스 스탠필드 국제공항에 착륙 중 랜딩기어 이상으로 추정되는 기체 결함이 발생해 활주로를 벗어난 채 비상착륙했으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핼리팩스=AP 연합뉴스


아제르바이잔 바쿠의 공동묘지에서 29일 아제르바이잔 여객기 추락사고 희생자 장례식이 열려 유가족 및 추모객들이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 지난 25일 아제르바이잔 바쿠를 출발해 러시아 그로즈니로 향하던 중 러시아 방공망의 오인 공격을 받고 카자흐스탄 서부 악타우에 추락해 탑승객 67명 중 38명이 사망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아제르바이잔 당국이 이번 추락 사고의 원인이 러시아 미사일 때문이라는 예비조사 결과 이틀 만에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에게 사과했다. 바쿠=AP 연합뉴스

아제르바이잔 바쿠의 공동묘지에서 29일 아제르바이잔 여객기 추락사고 희생자 장례식이 열려 유가족 및 추모객들이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 지난 25일 아제르바이잔 바쿠를 출발해 러시아 그로즈니로 향하던 중 러시아 방공망의 오인 공격을 받고 카자흐스탄 서부 악타우에 추락해 탑승객 67명 중 38명이 사망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아제르바이잔 당국이 이번 추락 사고의 원인이 러시아 미사일 때문이라는 예비조사 결과 이틀 만에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에게 사과했다. 바쿠=AP 연합뉴스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내 병원에 대한 공습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9일 가자지구 중부 데이르 알 발라의 알 아크스 순교병원 중환자실 인큐베이터에 생후 20일 된 저체온증 아기가 누워 있다. 이 아기의 쌍둥이 형제는 사망했으며 지역보건당국은 최근 몇 주간 최소 3명의 아기가 추위로 사망했다고 보고했다. 데이르알발라=AP 연합뉴스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내 병원에 대한 공습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9일 가자지구 중부 데이르 알 발라의 알 아크스 순교병원 중환자실 인큐베이터에 생후 20일 된 저체온증 아기가 누워 있다. 이 아기의 쌍둥이 형제는 사망했으며 지역보건당국은 최근 몇 주간 최소 3명의 아기가 추위로 사망했다고 보고했다. 데이르알발라=AP 연합뉴스


스페인 발렌시아주에서 222명이 목숨을 잃은 최악의 대홍수가 발생한 지 2개월을 맞은 29일 발렌시아에서 시민들이 대홍수 사태 대처와 관련해 카를로스 마존 주지사의 사임을 요구하며 시위를 하고 있다. 발렌시아=로이터 연합뉴스

스페인 발렌시아주에서 222명이 목숨을 잃은 최악의 대홍수가 발생한 지 2개월을 맞은 29일 발렌시아에서 시민들이 대홍수 사태 대처와 관련해 카를로스 마존 주지사의 사임을 요구하며 시위를 하고 있다. 발렌시아=로이터 연합뉴스


조지아주 트빌리시의 의회에서 29일 친러시아 성향의 미하일 카벨라슈빌리 신임 조지아 대통령이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 1990년대 조지아 축구 국가대표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에서도 활약했던 프로축구 선수 출신인 카벨라슈빌리는 친러시아 · 극우 성향으로 2016년 '조지아의 꿈' 소속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돼 정치에 입문했다. 트빌리시=AFP 연합뉴스

조지아주 트빌리시의 의회에서 29일 친러시아 성향의 미하일 카벨라슈빌리 신임 조지아 대통령이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 1990년대 조지아 축구 국가대표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에서도 활약했던 프로축구 선수 출신인 카벨라슈빌리는 친러시아 · 극우 성향으로 2016년 '조지아의 꿈' 소속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돼 정치에 입문했다. 트빌리시=AFP 연합뉴스


새해맞이 카운트다운의 명소인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새해 전야 축제를 이틀 앞둔 29일 관계자들이 종이 꽃가루 뿌리기 시연을 하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새해맞이 카운트다운의 명소인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새해 전야 축제를 이틀 앞둔 29일 관계자들이 종이 꽃가루 뿌리기 시연을 하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인도 고치의 자와할랄 네루 국제경기장에서 29일 화려한 복장을 한 참가자들이 세계 최대 규모의 인도 남부 전통춤 바라트나트얌을 추며 세계 기네스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고치=로이터 연합뉴스

인도 고치의 자와할랄 네루 국제경기장에서 29일 화려한 복장을 한 참가자들이 세계 최대 규모의 인도 남부 전통춤 바라트나트얌을 추며 세계 기네스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고치=로이터 연합뉴스


지구상에서 가장 추운 도시로 꼽히는 러시아 야크츠쿠의 기온이 영하 45도까지 떨어진 29일 한 상인이 생선 가판대에서 꽁꽁 언 생선을 살펴보고 있다. 야크츠쿠=타스 연합뉴스

지구상에서 가장 추운 도시로 꼽히는 러시아 야크츠쿠의 기온이 영하 45도까지 떨어진 29일 한 상인이 생선 가판대에서 꽁꽁 언 생선을 살펴보고 있다. 야크츠쿠=타스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