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미국 대통령, '이 사람들'이 뽑는다고? [영상]

입력
2024.11.05 18:07
수정
2024.11.05 18:11
0 0

[휙] 미국 대선 제도

편집자주

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하루 1분, '휙'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2024 미국 대선 본 투표가 5일(현지시간) 실시된다. 미 대선 제도는 한국처럼 '1인 1표' 직선제가 아닌 선거인단이 대통령을 뽑는 간접선거 방식을 따른다. 유권자들이 특정 대통령 후보에 표를 던진다는 건 곧 이 후보가 속한 당의 선거인단 후보에게 표를 준다는 뜻이기도 하다. 선거인단 수는 각 주의 인구 규모에 대략적으로 비례해 정해진다. 총 50개 주 538명의 선거인단이 있으며 캘리포니아가 54명으로 가장 많고 알래스카와 같이 인구가 적은 몇몇 주는 최소 인원 3명이 배정된다. 유권자 투표에서 한 표라도 더 얻는 후보는 그 주에 배정된 선거인단을 모두 싹쓸이하게 되므로 선거인단이 많이 걸린 주에서 승리하면 당선에 유리해진다.


한소범 기자
권준오 PD

관련 이슈태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