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배 대표 "운항 안정성 강화할 것"
179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일어난 제주항공이 2025년 3월까지 여객기 운항량을 10~15% 줄이기로 했다.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는 31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연 여객기 추락사고 관련 4차 브리핑에서 "3월까지 동계 기간 운항량 10~15%를 감축해 운항 안정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또 "오늘부터 장례가 시작되고 필요한 비용과 유가족의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조의의 뜻을 담아 긴급 지원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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