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올해 들어 두 번째 미사일 도발을 감행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지난 6일 이후 8일 만이다.
합동참모본부는 14일 국방부 기자단에 문자메시지를 통해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군은 미사일 방향과 비행거리 등을 분석하고 있다.
지난 6일 극초음속 중거리탄도미사일(IRBM)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던 북한의 이날 추가 도발은 오는 20일로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 취임을 앞두고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한 도발로 풀이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북한에서는 미국 정권 교체기, 대한민국 내 정치적 혼란 등의 상황을 이용해 끊임없이 미사일 도발 중이고,
중국 공산당은 이재명 배후에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정권 전복 후 친중 정권 수립을 위해 이재명을 끊임없이 압박함과 동시에 중국 비밀경찰, 조선족, 화교, 중국인 유학생 등 인적 지원, 물적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