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통합 재활 사례. 노원구 제공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재활서비스가 필요한 장애인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장애인 통합 재활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장애인의 방문이 잦은 복지관과 인근 아파트 단지 내 장애인 거주 비율이 높은 지역을 고려, 월계·공릉·중계·하계·마들 등 주요 권역별로 8개 복지관을 선정했다. 이곳에서 △장애인 그룹 재활운동 △건강보건교육 △사회참여 프로그램 등을 포함해 장애인 본인에게 맞는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 신청 및 장소·일정 등 세부 사항은 월계보건지소 또는 공릉보건지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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