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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흡수한 대한항공 로고, 어떻게 바뀌었나 봤더니 [영상]

입력
2025.03.13 18:00
수정
2025.03.1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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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휙] 대한항공 아시아나 합병

편집자주

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하루 1분, '휙'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합병하며 탄생한 '통합 대한항공'의 새 로고를 11일 공개했다. 전통 태극 문양은 빨간색과 파란색에서 진한 남색으로 바뀌었고, 항공기 옆과 아래에는 바뀐 서체의 'KOREAN'이라는 글씨가 적혔다. 2019년 금호산업이 아시아나항공의 매각을 결정하면서 시작된 두 항공사의 합병은 우리 정부와 세계 각국의 승인을 거친 끝에 지난해 12월 마무리됐다. 두 항공사 통합에 따라 대한항공이 세계 11위의 항공사로 거듭날 것이라는 기대감과 동시에 시장 독과점으로 인한 운임 상승과 서비스 질의 하락 우려도 나온다.

서현정 기자
최희정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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