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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식 '돼지 빌딩'이 우리나라에 들어온다고? [영상]

입력
2025.03.17 18:00
수정
2025.03.1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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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휙] 돼지 빌딩?

편집자주

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하루 1분, '휙'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충남도는 고층 건물에서 돼지를 대량 사육하는 중국 양샹그룹과 지난달 20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기업은 인공지능(AI)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사육부터 도축, 가공까지 일괄 처리하는 '돼지 빌딩'을 운영하고 있다. 충남도는 양샹그룹의 양돈 빌딩이 기존 축산 부지의 10%만으로 운영되며, 노동 효율성은 10배 향상됐다며 이러한 기술과 장비를 도내에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동물 단체들은 "극단적인 생명 경시"라며 계획의 전면 폐지를 촉구하고 있다. 돼지 빌딩 사육 방식이 동물 복지에 위배될 뿐 아니라, 질병 감염 위험도 더 커진다는 우려가 나온다.

서현정 기자
최희정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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