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광훈 유니버스'를 보도한 한국일보 2월 14일 지면
한국기자협회는 제414회(2월) '이달의 기자상' 기획보도 신문·통신 부문 수상작으로 한국일보 사회부 사건팀 조소진·강지수·김태연·최현빈·문지수 기자의 '전광훈 유니버스‘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일보는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원로목사와 교회 측근들이 신문사와 유튜브 채널 운영사, 알뜰폰 통신사, 온라인 쇼핑몰 등을 운영하며 광화문 집회에서 모인 헌금으로 사업 자금을 조달하는 등 돈벌이에 집중하고 있는 실태를 파헤쳤다. 시상식은 27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열린다.

'전광훈 유니버스'를 보도한 한국일보 2월 14일 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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